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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남 보기 시작.

luna. 2005. 9. 26. 13:34
몰랐다.....
정말 몰랐다......
건담 시드 데스티니가 1주일에 달랑 1편밖에 안나오는지-_-;;
정말 몰랐다... ㅠ.ㅠ....
한편씩 기다려가면서 보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한꺼번에 몰아서 보려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꽤 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그래서 내가 45화를 볼때쯤 되면 깔끔하게(?) 완결 나와있을줄 알았는데..
젠장 ㅠ.ㅠ 47화까지만 쭉- 이어서 보고.. 48화부터 기다려 보기 시작..
지난주에 49화까지 봤으니, 이젠 50화만 남았다..... 쿠오오!!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시데 50화만 기다리기 심심한듯 해서..
한참 화제를 뿌리다가 얼마전에 끝난 전차남을 보기 사작했다..
뭐... 전차남도 엄청 뒷북으로 보기 시작했달까나. 흐흐^^;

전차남을 보기 시작하다!!

전차남의 주인공 - 어리버리 오타쿠

그의 마음을 앗아가버린 아름다운 그녀



음.. 아직 1화 한편밖에 안봤지만.. 뭐랄까.. -_-;;;
아직은 적응이 안된달까..나.... 별로 재밌는지 모르겠다.. ㅠ.ㅠ..
뭐랄까.. 너무 오버하는듯한 대사들이 별로랄까..
일본 애니나 전차남에 자주 나오는 우는듯한 목소리로 하는 대사..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싫어한다... -_-;;
근데 전차남 주인공 대사는 반이상이 그런식의 대사인듯.. 어흐~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재밌다고 했으니 어딘가 재밌는 구석이 있으려니 하고..
꾹 참고 좀더 봐야 할 것 같다..
종종 24시나 로스트도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더니만..
혹시 나도 그런 사람들처럼 나홀로 전차남에 재미 못느끼는거 아닐까나..;;
뭐 어때.. 세상은 넓고 볼 드라마/애니/영화는 많다.....
재미없음 딴거보면 된다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