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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모바일 라이프 이야기.
luna.
2005. 10. 6. 19:00
※ 주의 : 지극히 개인적인 모바일 라이프 일기입니다. -_-
유용한 팁을 기대하고 눈을 반짝이며 글을 읽는 분이 없기를...;;
현재 루나냥이 사용중인 핸드폰은 2개. 근영폰과 큐리텔 GXG폰이다.
V6900은 KTF용이고 블루투스 1.2가 내장되어 있어서, 블루투스로 스테레오를 지원한다.
큐리텔 GXG폰은 (허접하게) GXG 3D게임을 지원하며,
역시 (허접하게) 블루투스 내장이지만 모노밖에 안된다.
V6900은 요즘 나오는 다기능 폰들에 비하면 작은 편이지만,
전에 쓰던 폰보다는 커서, 별로 작다는 느낌이 안든다.
S6000은? 당연히 크지!! -_-;;;;
둘다 천지인 한글입력방식을 사용하는데,
큐리텔의 천지인은 문자 배치가 '완전히', '전혀' 다르다.
(사진은 E3300이 아니고 E3000이지만 똑같이 생겼으니 따지지 말고 넘어가자)
예전에 쓰던 핸드폰은 KTFT의 에버 E3300이었다.
10만화소 (열악한) 카메라에 보잘것없는 작은 핸드폰이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이제까지 쓴 폰중에 최고의 폰이었달까.
물론 나도 NEON때부터 EVER까지 KTF전용폰을 6~7모델 정도 써봤으니,
네온/에버의 단점이 무엇인지 정도는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3300만한 핸드폰은 없었다고 생각된다.
작은 크기에, K-Bank지원, 내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에 접근하기 편리한 방식의 UI,
특수문자 입력시 자주 사용하는 순서로 정렬 등. 매력덩어리.
어쨌든 이미 E3300은 공기계가 되어 버렸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폰은 V6900과 S6000 뿐이니, 있는 것을 활용해야지.
일단 S6000에 M-Bank 기능이 있으니, 금융칩 발급을 위해 은행으로 갔다.
짠.... 하고 발급받았다. ^^
받은 것 까지는 좋았다. 근데 교통기능은 안된댄다.
아니 이 무슨 날벼락같은 소리란 말이오!!
국민은행 언니 말로는 KTF만 되고, SKT랑 LGT는 안된다는 것.
모바일뱅킹 서비스에서 내가 가장 자주 이용하는 기능이
바로 핸드폰으로 교통카드 찍기이고, 그 다음이 잔액/거래내역 확인,
그리고 마지막이 이체 기능인데......
1위에 해당하는 기능이 안된다니 이건 반쪽짜리 기능 아닌가..ㅠㅠ
아무래도.. 3개월 후에 이놈들 다 처분하고..
K-Bank 되는 다른 모델로 기변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_-
내가 바라는건 그저, 1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와 K-Bank. +저렴한 가격(!)
LG나 KTFT에서 나와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지.
SKT하곤 왠지 뭔가 안맞는것 같다는 느낌이야~;;
유용한 팁을 기대하고 눈을 반짝이며 글을 읽는 분이 없기를...;;
Anycall SPH-V6900과 팬택엔큐리텔 PH-S6000
현재 루나냥이 사용중인 핸드폰은 2개. 근영폰과 큐리텔 GXG폰이다.
V6900은 KTF용이고 블루투스 1.2가 내장되어 있어서, 블루투스로 스테레오를 지원한다.
큐리텔 GXG폰은 (허접하게) GXG 3D게임을 지원하며,
역시 (허접하게) 블루투스 내장이지만 모노밖에 안된다.
V6900은 요즘 나오는 다기능 폰들에 비하면 작은 편이지만,
전에 쓰던 폰보다는 커서, 별로 작다는 느낌이 안든다.
S6000은? 당연히 크지!! -_-;;;;
둘다 천지인 한글입력방식을 사용하는데,
큐리텔의 천지인은 문자 배치가 '완전히', '전혀' 다르다.
KTFT EVER E3300
예전에 쓰던 핸드폰은 KTFT의 에버 E3300이었다.
10만화소 (열악한) 카메라에 보잘것없는 작은 핸드폰이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이제까지 쓴 폰중에 최고의 폰이었달까.
물론 나도 NEON때부터 EVER까지 KTF전용폰을 6~7모델 정도 써봤으니,
네온/에버의 단점이 무엇인지 정도는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3300만한 핸드폰은 없었다고 생각된다.
작은 크기에, K-Bank지원, 내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에 접근하기 편리한 방식의 UI,
특수문자 입력시 자주 사용하는 순서로 정렬 등. 매력덩어리.
어쨌든 이미 E3300은 공기계가 되어 버렸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폰은 V6900과 S6000 뿐이니, 있는 것을 활용해야지.
일단 S6000에 M-Bank 기능이 있으니, 금융칩 발급을 위해 은행으로 갔다.
M-Bank용 국민은행 뱅킹 칩
짠.... 하고 발급받았다. ^^
받은 것 까지는 좋았다. 근데 교통기능은 안된댄다.
아니 이 무슨 날벼락같은 소리란 말이오!!
국민은행 언니 말로는 KTF만 되고, SKT랑 LGT는 안된다는 것.
모바일뱅킹 서비스에서 내가 가장 자주 이용하는 기능이
바로 핸드폰으로 교통카드 찍기이고, 그 다음이 잔액/거래내역 확인,
그리고 마지막이 이체 기능인데......
1위에 해당하는 기능이 안된다니 이건 반쪽짜리 기능 아닌가..ㅠㅠ
아무래도.. 3개월 후에 이놈들 다 처분하고..
K-Bank 되는 다른 모델로 기변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_-
내가 바라는건 그저, 100만화소 이상의 카메라와 K-Bank. +저렴한 가격(!)
LG나 KTFT에서 나와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지.
SKT하곤 왠지 뭔가 안맞는것 같다는 느낌이야~;;
익숙한게 좋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