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식구들이랑 작은 송년회^^

사무실 근처의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전통주점

조용하고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내가 좋아라하는;;) 골뱅이무침도 먹고.....

카메라 닦는 융으로 수건 양머리를 만들었더니,
매우 작은 미니 양머리 탄생!!
나는 '소심한 양머리' 라고 불렀는데...
쪽두리.. 주방장.. 등등.. -_- 많은 의견이 나왔었다. 쿡쿡.

프하하. 잊지않고 점까지 꼭 꼭 찍어주시는 센스란~ ^^;;
MSN에서 마우스로 그림을 이렇게 그릴 수 있다니..
신기하고 존경스럽습니다용. ^^;
늘 그림 넘넘 귀엽게 잘 그리세요~ *^^*

올 한해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우리 사무실, 우리 리뷰팀 식구들..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라서 한 해를 잘 보낸 것 같아 감사합니다.. ^^
내년에도 함께 많은 일들을 이루어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