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posts/Stories
다녀왔습니다. ^^
luna.
2005. 12. 19. 17:25
그동안 블로그 업뎃이 너무 없어서..
다들 발길을 끊으신건 아닐런지..^^
아직도 꾸준히 와서 보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당신이야말로, 진짜 손님인거겠죠... ^^
그런 당신에게만 살짝 알려드릴게요.
루나 드디어 퇴원했습니다. ^^
작은(?) 교통사고가 있었고 몸이 조금 안좋아서 입원했다가,
완쾌는 아니지만 몸도 차차 나아지고 있고..
병원생활이 답답하기도 하고.. 회사 일도 신경쓰여서..
일주일만에 퇴원했습니다.. ^^
그동안 어찌어찌 소식을 알고 병문안 와주신 분들..
외롭기도 하고 우울하기도한 병원생활을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해주신 분들, 많은 이야기 함께해주신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물리치료 받으면서..
완쾌를 향해 달리겠(?)습니다.. ^^
모두들 늘 건강 조심하세요..
아픈 마음은... 어디서 치료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