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인가?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주유소에 갔다가
우연히 힐러리 여사의 옛 남자친구를 만났다
돌아오는 길에 클린턴이 물었다

"당신이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지금 주유소 사장 부인이 돼 있겠지?"

그러자 힐러리가 되받았다


"아니, 바로 저 남자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을 거야"


누구나 실패도 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불만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실패와 불만이 좌절로 끝나서는 안된다.
힘듦과 아픔을 끌어안고 살려고 해서는 안된다.
실패와 실수, 불만과 좌절은, 나 자신을 발전시키는 디딤돌로 여기고
그것을 딛고 뒤돌아 나와, 2보 전진하는 내가 되어야 한다.

계획한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너무 절망하거나 쉽게 포기하지 말자.
계획은 원래 깨지라고 있는 거라는 말도 있으니까 말이다.
계획이 어긋나는 순간은 좌절할 순간이 아니라,
잘못된 부분을 깨닫고 더 좋은 계획을 세워야 하는 순간이다.


무엇보다도,
사랑한다면 하루 세번,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나를 사랑하자.

나는,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
무언가 이루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