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오천원/만원 신권.

오늘 점심때 총무대리님 따라 은행에 갔다가 신권을 구해(?)왔다.
신권 크기는 전체적으로 구권보다 작은 편으로, 천원/오천원/만원권의 세로 길이는 같고,
가로 길이만 약 5mm 정도씩 차이가 난다.

만원/오천원/천원권의 앞모습. 어쩜좋아-_-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죄다 부루마불 돈 같아.

만원/오천원/천원권의 뒷모습. 만원권은 그나마 낫지만, 나머지는 구권 뒷면 그림이 더 맘에든다.

천원권 5장은 일련번호가 연번이고, 끝자리만 봤을 때 천원권이 12345, 오천원권이 6, 만원권이 7
어설프게나마 끝자리는 연번으로 전부 맞췄다. 으하하.


근데 이거. 몇달만 있음 지겹도록 보게 될텐데. 걍 써버릴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