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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다녀오다.
luna.
2005. 7. 19. 19:16
요거이 바로 검사 접수증
엑스레이 찍기 전 탈의실에 들러서.. *-_-*
앗..요즘 보건소는 이렇게 좋아? +_+
엑스레이도 찍고 소변검사도 하고 채혈도 하고..;;
이것저것 검사하러 보건소에 다녀왔다.
물론 심심해서 간건 아니고,
그렇다고 어디가 아파서 간건 더더욱 아니고;;
회사 제출용으로 건강진단서 떼러 간 것.
근데 혈관이 잘 안보여서 채혈할때 무지 고생했다.
처음에 채혈하시는 분이 바늘을 팔에 꽂고
이리저리 휘휘 움직이는 바람에..
무지 아프더니만 결국 멍들고.. ㅠ_ㅠ
두번째 채혈하시는 분은 한방에 슝~ 잘 뽑으셔서..
다행이었다.. (두번짼 별로 아프지도 않았다;;)
근데 오늘 헌혈의집 갔더니..
역시 혈관이 잘 안보인다며 어제 채혈하신분이
고생 좀 하셨겠다고 하더구먼.. 췟.. -_-;;
(헌혈 했냐공? 아니; 철분이 부족하다고 안된다더라고;;)
하암. 블로그질을 한 몇일 안하다가 왔더니.
RSS리더에 글이 쌓였다, 쌓여;;
무려 53통 도착 - _-a
별로 많은 곳에서 RSS를 퍼오고 있는게 아니라서;;
이렇게 많이 쌓여본게 처음이다..;;
하아.
하고싶은 일도 많고.
할일도 많고.
돈과 시간만 없다.
요즘 왜이리 지치고 힘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