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반디앤루니스에서 책을 한 권 주문했더니 도착한 메일 두 통.

주문내역에는 '반디앤루니스'라고 나오는데 결제내역에는 '서울문고'라고 나온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푸터에 회사명이 정녕 (주)서울문고다..

서점 간판은 바뀌었어도 회사명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구나..

그리운 추억의 그 이름... ^^

요즘 또 한번 코엑스를 뜯어고친다고 공사중인데,

문득 학창시절에 자주 가던 코엑스의 오래된 서울문고가 무척 그립다..

나이먹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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