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샷?^^;)이 많아서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수 있으니..
하나씩 열고닫고 해가며 재주껏 잘 보세요... 호호.. -_-;;;
와우에서 사제는 공중부양을 배울 수 있다.
나도 공중부양을 배워서 물 위로 걸어다녀보는 중! ^^)v
근데 공중부양을 하면 달릴수도 없고 (걷기만 가능)
피해를 입으면 공중부양 상태가 풀린다는데...
대체 공중부양의 용도가 뭘까.. ;;;;
공중부양 시간(2분)이 끝나면 물속으로 퐁당;; 빠져버린다^^;;
난 맨날 밤에만 게임을 하기 때문에..
달이 뜬 밤하늘을 주로 보게 된다...
그리핀을 타고 날다 보면 멋진 풍경이 참 많다..^^
짜잔. 루나냥 드디어 (혼자서) 무법항에 진출!
여관 바로 옆에는 호드 와이번 조련사가.. 덜덜;;
호드 NPC는 처음 봤다.. + _+)a
아래를 내려다보니.. 얼라와 호드가 같이 돌아다닌다..;;
웃기는건.. 무법항 밖으로 나가면 입구 지키고
얼라를 죽이는 호드들이 있는데,
무법항 안에서는 왜인지 별로 터치가 없다;
내가 모르는 무언가 불문율이라도 있는걸까. ^^;
이건 번외편.
잊혀진 땅에서 코도 길들이기 퀘스트중.^^
코도는 몸집이 너무 거대해서 한발짝씩 걸을때마다
땅이 쿠웅.... 쿠웅.... 하고 울린다.
(실제로 화면이 흔들린다 -ㅁ-;;)
그런 녀석들을 내가 길들여서 뒤에 쫄랑쫄랑
따라오게 만들다니.. 쿠핫 >_<
정말 재미있는 퀘스트의 세계다.... ^^;;;;
금지된마법(마술가게), 부동심(천왕봉), 그소녀님, 나법사라네님.
이렇게 네분과 함께 수도원에 갔었다.
(잘못써서 죄송-_- 당췌 누가 누군지 너무 헷갈려요)
지난번에 수도원에 한번 갔다오긴 했는데...
퀘스트를 하나 빠뜨리고 안받아가는 바람에..(덜덜;;)
여튼.. 수도원에를 또 .. 가긴.. 갔는데.... -_-;;;
헉.. 양변이 당했다...;;;
힐 해야 하는데 양변이나 침묵 당하면 정말 당황스럽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난 양으로 변해있는 상태가 왜일케 재밌는걸까.. 쿠쿠쿠...
빨리 풀려버리면 좀 아쉬운(-_-) 느낌도 있다고나 할까..;;;;
메에에에~~ 메에에에에~~~
다 잡고 난 후에도.. 난 홀로 양변되있는중;;;
늘 당하던(응?) 양변을 또 당했다. 꺄하하..
날 양변시킨 몹은 죽었는데, 그 몹을 밟은 양!!! (내 얘기다-_-;)
귀엽지 않은가!! 저 쫑긋한 까만 귀를 보라..!! (때낀건가..━┏)
이..이번엔 현혹까지 당했다.. 오옥!!
현혹은 처음당해봤다..
저... 하트는 뭐..뭐냐...;;;;;;
파티는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나는 몹에게 하트를 날리고 있다니..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