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밭을 일구어 금화를 모으자! - 보난자!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갖고싶은 게임.
더이상 말이 필요할까? ㅎㅎ
처음 보드게임을 배웠을 때,
줄기차게 보난자만 했던게 생각난다.

열심히 모아봤자 소용없을걸? - 콩이 아니야!

개인전인지 파티플인지 알 수 없는 우정파괴게임의 일종.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모아놓은 콩이 콩이 아니야~
누가 + 점수가 높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누가 - 를 덜 당하냐가 중요한거다.. 후후후;

범인은 이 안에 있다! - 클루!

단서를 하나씩 모아 살인범, 살인장소, 살인무기를 맞추는 게임.
내가 이 게임을 처음해본게 국민학교 2~3학년때 쯤이었는데,
그때도 이미 고전게임이라 불리우던 게임이
아직도 사랑받고 있으니, 하나쯤 소장하고 있어도 좋지 않을까?
(사실 국민학교 2학년때 미국에서 사왔는데..
지금 보드만 남고 카드랑 말이 다 없어졌다.. orz)


기왕이면! - 클루 D&D 에디션!

클루가 던전&드래곤 에디션으로도 나왔다.
던전&드래곤을 모르는 내가 봐도 너무 멋있다.
우오오오- 이 뽀대를 어찌하란 말이냐 ;ㅁ;
(개인적으로 심슨버전 클루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_-+)

D&D 에디션 클루에는 주석 말도 있다.
카드 디자인이랑 주석 말이 진짜.. 뽀대작살이시다.. >_<
근데 말이 색상구분이 안되서 쪼매 괴로울듯?;;
그나저나.. 가격이 오리지널의 2배를 넘어서.. 패스 -_-;;

WOW 가 보드게임으로 나오다니!

퀘스트부터 시작해서 레벨업 시스템까지..
온라인 WOW의 요소를 거의 그대로 가지고 있는 보드게임 WOW
캐릭터 미니어처가 너무 탐난다. 쥘쥘 ㅠㅅㅠ
그러나 가격의 압박이... 무려 79,000원.

타뷸라의 늑대! (못해본 게임;)

사실 이 게임은 난 안해봤다. -_-;
근데 활동하는 동호회 사람들이 이 게임에 중독되서
눈이 뻘개지도록 밤을 지새우며 늑대잡기를 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왠지 해보고싶은 욕구를 넘어서 지르고 싶은 욕구까지 생겼달까나-_-;
인원이 많아야 한다는 점이 압박이라.. 못지르고 있다..;;

티츄우우우우우~! (못해본 게임;)

bsw 를 해본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TICHU를...
난 bsw에서 거의 카탄만 하고 가끔 카르카손, 로스트시티 등을 하는데,
가만보면 카탄만큼 (혹은 카탄보다 더) 인기가 있는게 티츄인것 같다.
달무티와 비슷한 게임인데 팀플의 개념이 있다나.
해보고싶다.. 티츄우우우우우~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