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하면 맥주! ...
...
...
라곤 하지만, 루나냥은 맥주를 안마셔요 ;ㅁ;
사주신 분께 조금 죄송했음.. ^^;;
대신 음식을 많~이 먹었다. ^^;
음식은 부페식으로 되어 있는데, 야채, 초밥, 고기, 파스타,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이 있어서 식사도 하고 안주로도 먹을 수 있을듯 했다.
(나초도 있었는데.. 뜨거운 치즈가 없어서 그냥 패스했다..)
약 3시방향에 있는 저것은 샐러드용 맛살!
시즐러에서 늘 즐겨먹던 녀석을 발견해서 반가웠다.. >_<
개인적으론.. 맥주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음식만으로 씨즐러와 비교하자면, 씨즐러 승. (당연한가;;)
게다가 플래티넘은 3시간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고,
시간대별로 나누느냐, 아니면 그냥 들어온 시간부터 3시간이냐에 따라
가격도 달라진다...
아니 안그래도 3시간 안에 나갈텐데 왠 시간제한!! 이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그렇지... 플래티넘에는 맥주가 있었지.... -_-;
식사하는 곳이라면 3시간이상 앉아 먹을일이 별로 없겠지만...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면 -_-... 그 이상 앉아서 먹을수도 있겠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