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은 바로 바다~!
와~ 날씨도 맑다~ >_<
자, 이제 테라스에서 차를 한잔 마셔볼까?
하늘빛, 바다빛 예쁜 찻잔에 お茶를~
늦잠을 잤더니 료깐에서 아침식사를 방으로 갖다주셨다
푸짐한 일본식 상차림. 저녁식사는 더 푸짐했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불에 올려놓고 따뜻하게 데워먹는 미소국
생으로 펼쳐나온 쥐치를 직접 구워먹는 맛~!
절인 무, 오이, 매실(인듯?) 그럼 이게 우메보시인가?
어째서 이렇게 먹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둥둥 떠있는 계란
이건 정체가 뭐지 'ㅁ');;
료깐에서 바다와 함께 맞이한 아침은 행복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