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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스타시티쪽 골목 속의 작고 아늑한 분위기의 "나무그늘"에 갔었다.

달착지근한 독일산 화이트 와인에 모듬치즈. 그리고 사과는 보너스.

대학로답지 않게 조용하고 어두침침한(-_-;)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다.

가끔씩 쥐포를 구워들고 오셔서 나눠주시는 사장님도 무척 좋은 분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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