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로 앞 포스트에 적은 "나무그늘"을 가겠다고 저벅저벅 걸어가다가 발견한 "곰다방"
한눈에 반해서 자석에 이끌리듯 빨려들어가버렸다. ( - _-);;
정확한 명칭은 "곰다방"이 아니고 "ㄱㅗㅁㄷㅏㅂㅏㅇ" (간판이 이렇드라-)
예쁜 곰돌이들이 가득가득 들어차있는 작고 아담한 까페인데,
책도 있고 분위기도 차분해서 여유롭게 앉아 책도 읽고 담소를 나누기 좋다.
스타시티랑 같은 건물이지 싶다. (교촌치킨 같은건물)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1시, 주말엔 더 늦게까지 하신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