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른 딱한잔, 벽에 올망졸망 붙어있는 귀여운 메뉴들
언뜻 보면 별로 분위기가 변하지 않은듯도 싶지만...
복사지에 매직으로 아무렇게나 휘갈긴 메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 5년간 안주값을 올리지 않겠다던 노트도 덮여버렸다...
딱한잔은 이대로 변해버리는 것일까... 아쉽다.
해물떡볶음 |
날치알무쌈 |
그래도 맛은 크게 변하지 않았더라. 다행이지.
♥ 관련 포스팅 ▶ 2006/06/09 - [낡은상자/사진] - 논현역 딱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