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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물고기마을 유지님네 놀러갔다가 복숭아를 얻어왔다.
복숭아나무, 힘내서 잘 자라렴! ^^
(사과도 1개 얻어와서 심었지만.. 실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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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낚은 쓰레기(장화,타이어..)를 방치하면 파리가 꼬인다.
그렇게 유도해서 잡은 파리! 하지만 고작 60벨.. 쓰레기 치워버렸다-_-;
이게 이제까지 내가 잡아본 유일한 곤충이다..;;
곤충채집에 대해 검색해보니, 나무를 흔들어 나오는 벌도 잡을 수 있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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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같은건 하나도 읽지 않고 몸으로 부딪히며 헤매던 내게 토미가 충고를 해줬다.
"꼭 필요한 생활용품"이란건 뭘까? 지난번에 메리아스는 침대,테이블,의자랬는데..
그것들은 다 갖췄건만 뭐가 부족하단 말이냐! - 하고 생각하며 맹검색했다.
알고보니 "의자, 테이블, 옷장, 서랍장"이 정답이었다. 난 두가지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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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도 아트고양이가 다녀갔다.
어느마을의 누가 그렸는지는 까먹었지만 ━┏ 이런 표정을 하고 왔더군..
초롱초롱 고양이~♡ 컨셉으로 얼굴을 그려줬다. ^-^v
얼굴형이 도코데모잇쇼의 토로짱처럼 생겨서 토로짱 얼굴을 그려주고 싶었는데,
갑자기 그릴려니 생각이 안나서 ( - _-); 그냥 나름대로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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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보물상자에 이어 또 특별상품이 들어왔다. 무려 검정 킹.
역시 아무 기능없는 가구인게 아닐까 싶어 검색해봤다.
특별상품으로 나오는 것들 중에는 '행운아이템'이란게 있댄다.
지난번에 물고기마을 유지님께 선물해드린 보물상자도 그 중 하나(!)
혹시몰라 검정킹을 사놓긴 했지만, 이게 행운아이템이란 말은 못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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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숲 처음 시작할때 맨 처음 집에 방문해본 주민이기도 하고 (너굴알바때;)
집도 제일 가까워서 왠지 마음이 많이 가는 가위.
가위는 옷을 모으는데, 종류를 지정해서 구할때가 많아서 힘들다;
지지배, 까다롭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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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라 그런가? 몇일째 골골 아프기만 하는 메리어스.
어제 약을 사다주니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오늘도 여전히 아프댄다.
또 약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너굴상점이 확장공사하느라 문을 안열었다.
메리어스. 조금만 참아. ㅠ_ㅠ 내가 옆동네에서라도 구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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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가 이틀동안 짐싸놓고 간다간다 하더니 드디어 편지한장 남겨놓고 떠났다.
주민중에 제일 성격이 까칠해서 왠지 조금 무서웠는데.. 속마음을 들켰나?
글레이, 다음 마을에서는 조금만 더 부드럽게 지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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