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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반가운 손님.. ^^ 사하라씨가 왔다.
세번의 배달 심부름을 시키고선 고맙다며 바닥/벽지 중 하나를 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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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이리 칙칙한 느낌의 아이템만 주는거지.. T^T
잠깐.. 팩토리라면, 혹시 아기자기한 장난감공장일 수도 있지 않을까?
.... 라고 잠시 헛된 기대를 가지고 팩토리 벽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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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희귀한 거라며 비매품인 팩토리 벽지를 주긴 했지만......
정말정말 희귀하게 칙칙해서 ;ㅁ; 정말 이걸 붙이고 살지..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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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도 못해본 터번만 찾다가 반품은 절대 받지 않는다며 홀연히 떠나버린 사하라씨.
다음에 또 만나요. 그땐 좀 더 밝고 화사한걸로 부탁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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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서를 한다며 왠일로 퀴즈를 내겠다는 크로크 아줌마.
(크로크는 왠지 분위기가 아줌마같다 ㅋㅋ 엘레강스한 미씨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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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장미꽃이니.. '예쁘네' 라고 하면 되는거 아닐까?
... 라고 생각해서 보기 1번을 선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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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 틀렸어!?
아니 잠깐.. 그럼 섹시하네, 살빠졌어 중 하나가 정답이란 말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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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젠 공부하라고 구박까지 하네.. ㅠ_ㅠ..
크로크가 모은다는 갈색가구를 두개나 구해다 줬는데..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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