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와 소소,
어젠 첫날이라고 밤새도록 아웅다웅 투닥투닥 하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 이제 (적어도) 싸우진 않는다. ㅎㅎ
근데 .... 변태알파 ㅠ_ㅠ 왜 자꾸 소소 떵꼬 냄새맡아;;;
+ 알파와 소소의 밥그릇
물고기모양 그릇 바닥에 meow! 라고 써있는걸로 봐서 고양이 밥그릇용으로 나온게 아닐까 싶음.
밥그릇 개당 2천원, 식탁 1천원.
요건 소소의 임시 밥그릇. ^^
위 사진에 있는 식탁이랑 밥그릇 새로 장만하기 전에 원래 알파가 쓰던 밥그릇인데,
심지어 알파 예전 주인분이 알파를 위해 하사해주신 그릇이었다는거!
깨끗하게 닦아놓은 보람이 있구나.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