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회식으로 매드포갈릭을 다녀왔다.
모든 음식에 마늘이 들어간건 마늘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매우 좋은데,
마지막에 한 점 먹은 페퍼스테이크는 완전 에러.
간만에 모든 팀원들이 모여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 즐거웠다.
다만.. 사무실에 돌아오니 다들 커피를 원하게 되었을 뿐........ - _-;;
느끼함+마늘+후추의 쓰리콤보의 괴롭힘이랄까! (그 후추 정말 강했다)
난 상콤한 페퍼민트 허브티로 후추의 잔향을 달래는 중.
음료만 다 마시고 나면 바로 이닦으러 달려가야겠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