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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고있는 소설. 아직 초반부라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실 작년에 모 이벤트에서 경품으로 받은 책인데 여지껏 내버려두다가..
아래 지른 책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읽을만한게 없어서 집어들었다. ㅎㅎ;
원래대로라면 내가 좋아할만한 스타일의 소설인데..
요즘은 트와일라잇에 너무 젖어있어서 그런지 크게 빠져들진 못하고 있음.
그럼 여기부턴 새로 지른 책들. (배송을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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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왠지 지를때마다 1~2권 정도로 가볍게 절제가 안된다;;
이번에도 무려 8권을 한방에 가뿐하게(!?) 질러줬다.. (아이구 내 통장..)
트와일라잇은 브레이킹던 번역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기다리는 동안 원서로 따라잡아 볼까 하고 일단 1권만 질러봤다.
에드워드를 찬양하는 몇몇 단어들의 반복이 많을 뿐 영어공부엔 별 도움이 안된다는 서평이,
오히려 내겐 용기를 줬달까. (쉽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지난번에 지른 신1,2권을 읽기 위해 그 전편인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지름.
지름이 지름을 낳는구나... -,.- 근데 분명 나 타나토노트 읽었는데 그 책 어디갔지? ㅠㅠ;
내용도 가물가물 해서 다시 읽으려고 새로 질렀다. 흑흑. 머리가 나쁘면 지갑이 고생.
향수는 지인이 예전에 추천했던 책이라 한번 읽어보려고.
요코짱은 전에 몇번 봤던 책인데 화장실에서 깐씩 유쾌하게 읽기 좋을듯 해서. ^^
실은 이것들 말고도 사고싶은 책이 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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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들 지금 알라딘에서 권당 9천원에 할인중이다!!
정영목님의 번역이 훌륭하다고 한다. 마쿠닥 끌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