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머씨 이야기의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유명한 소설, <향수>
인상깊게 읽었다는 주변의 추천이 많아 드디어(!) 읽기 시작했다.
아직 초반만 읽었을 뿐인데, 초반의 암울한 배경은 오르가니스트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왜, 왜, 왜, 또 열악한 환경에서 억울(?)하게 시작하는 거냐구....
(난 억울하거나 부당한 것에 매우 약하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위시리스트-
|
인간의 뇌와 생식기를 이식받은 개가 점점 변해갔다는 이야기.
이번학기 수강과목인 "생명과 환경" 에서 거론되어 알게된 책인데,
이 소설책을 시작으로 해서 참고문헌들을 좀 읽어볼까 싶다.. +_+
|
이것도 "생명과 환경" 강의 들으면서 알게된 것.
제임스 러브록의 가이아 이론도 읽어볼만 할듯..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