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을땐 "그다지 썩 좋은 곡은 아니네~" 라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듣다보면 점점 빠져드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가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곡이니, Ozone의 노래인 Dragostea Din Tei 라는 곡.
계속 반복되는 "미야야히~ 마이야후~ 마이야하~ 마이야하~하~" 하는 부분과
"누마누마에~ 누마누마에~ 누마누마누마에~" 하는 부분이 머릿속에서 맴돌게 되는 것.

일찍이 이 원곡도 (중독성 때문인지) 큰 인기를 끌었는데,
SMAP이 패러디(?)를 해서 일본에서도 대박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엔 현영이 부르는 "누나의 꿈" 으로 등장하고 있다.
원곡의 굵고 느끼한 목소리의 보컬과는 다르게,
현영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목소리로 "누나누나의~ 마음을 봐~♡" 하는데,
원곡과 사뭇 다른 분위기이지만 또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미리 재생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미 재생되고 있을 ( --);
↓↓↓ 아래의 플래시는 원곡인 Ozone의 노래에 "장땡"이라는 분이
우리말에 맞는 단어로 끼워맞춰 만든 코믹 패러디 플래시. ㅎㅎ


사실 플래시가 더 있는데.. 자동재생을 막는법을 몰라서..
두개가 다 자동재생되면 거시기할까봐 그냥 안퍼왔다..
더 보고싶은 사람은 알아서들 찾아보숑~ (무책임;;)



현영 - 『누나의 꿈』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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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shodawn1/2002230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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