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MS님 덕분에 알게 된 맛있는 고기집.
압구정동에 있는데, 그러고보니 간판을 못찍었다. =ㅁ=;

먼저 테이블엔 커다란 쟁반과 나무받침이 있다.
화로구이집에 처음 와본 루나냥. 갸우뚱. ( __)a 긁적;
알고보니 그 위에 숯이 담긴 화로를 놓아주는 것!
화로 위에 불판을 얹고, 고기를 구워 먹는데...
이것이 바로 양념 소고기 삼겹!
매우 얇게 나오는 것이 인상적. 불판에 올려놓으면 금새 익는다.
조금더 가까이에서 본 모습..
양념이 되어 있어 구워서 다른 양념 안찍고 그냥 먹어도 맛있다.
이것은 두툼~한 갈비살.

그러고보니 고기 구워놓은 사진이 하나도 없다.
...... 사실 먹느라 바빴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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