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고는 담을 쌓고 살고 있으며, 드라마하고는 더더욱 친하지 않은 루나냥이지만,
최근 프란체스카 후속으로 하고 있는 "소울메이트"라는 드라마에 폭 빠져 있다.

재밌다 재밌다 하는 얘기가 들려와도 그냥 흘려듣기만 하다가,
얼마 전 심심해서 1~3편을 다운로드 받아 봤는데.. 왠걸.. 완전 몰입해버려서..
바로 7편까지 모조리 다운로드 받아서 다 봤다... *-_-*
아아.. 8편 너무너무 궁금한데 5월 1일날 한주 건너뛰어서 애간장이 탄다..
(동욱이 울고있는 수경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줬는데 말이징!!!!!!)

소울메이트는 중간중간 나오는 문구들도 정말 멋지고..
BGM들도 너무너무 좋다.. OST 나오면 바로 질러줘야겠다.....
(근데 나 CDP없는데 .. -_- 질러서 뭘로 듣지;;)
소울메이트 공식 웹페이지의 "음악정보" 페이지를 보면, 그날그날의 BGM을 확인할 수 있다.
(누가 이거 MP3로 좀 다 구해서 보내주면 무척이나 이쁠텐데~ ㅋㅋ)

사랑을 믿지 않는 '동욱'과 요조숙녀 '유진'의 키스


자꾸만 스쳐 지나가는 '동욱'과 '수경'의 인연은 과연...?


'필립'과 5년 연애 & 프로포즈를 받은 '수경'의 독백


5년간 '수경'만을 바라보다가 '민애'에게 흔들리는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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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등장인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은....? 민애!!
"도전" 할 때의 그녀는, 정말 매력적이다.

어서 5월 8일이 되어랏! 8화 방영해주세요!! >_<
꺄르르르르~ 나도 슬슬 드라마쟁이 아짐마가 되어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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