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n through - Lasse Lindh (Soul mate OST)
오늘이 드디어 소울메이트 1시즌 마지막회 방영일이다. 우우-
과연 수경과 동욱은 어찌될 것인가. 하는 것이 최고의 화두랄까.
어찌보면 참 희한한 스토리다.
수경은 직장후배의 친구(민애)에게 약혼자를 빼앗기고,
그 후, 바로 그 직장후배(유진)의 약혼자를 빼앗게 될 것만 같은 상황. 이랄까.
요즘 이 스토리에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우리 민애♡가
스포트라이트를 못받는 것 같아서 아쉽다. 홍홍.
(물론, 배우가 좋다기보다는 극중 캐릭터가 좋다는 소리.)
1시즌의 마지막회와, 이어질 2시즌을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