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구냐- 루나 아니냐, 루나. 달이잖아.
그래서 어디선가 발견한, 달과 관련된 미스테리들을 모아왔다. :)
단, 그냥 믿거나 말거나-의 재미있는 읽을거리라고 생각하고 읽으시길.
혹시 학문적으로, 과학적으로, 온갖 지식 총동원하여 반론을 제기하셔도
어차피 이 글은 내가 쓴 것도 아니고-_-a 나도 잘 모른다.
혼자 벽보고 외치실 분 아니면 대충 넘어가시랍.









달의 정체는 과연?
이처럼 달은 의문과 모순 투성이의 존재이다.
그리고 사실 이 부분의 고찰이야말로 달착륙 거짓설보다 훨신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달에 간 척 하고 사실은 안갔다' 라는
단순간 속임수 차원을 떠나 인류의 사고방식을 송두리채 격변시킬 수도 있는
역사상 최대의 비밀과 관련된 것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는 이런 증거들을 밑천으로 '달은 외계인의 우주선임에 틀림없다' 라던가
'달의 뒷면에는 우주기지가 있고 외계인들이 모여살고 있다' 라는 식의 주장을섯불리
내세우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러나 단정을 내릴 수는 없더라도
지금까지 제시된 것들을 통해 달의 정체에 대해
가능한 선 까지의 결론을 유추해 볼 수는 있을 것이다.

이제 그렇게 함 해보자.

달은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완전히 일치하고,
언제나 한쪽면만을 지구에 보여주고 있다.
달은 비정상적으로 클 뿐더러 해와 그 겉보기 크기가 완전히 동일하다.
- 이 두가지 사실은 마치 의도된것 같은 극도의 우연성을 느끼게 한다.

달의 진동 패턴으로 미뤄보면 내부가 비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반에 알려진 달의 중력 역시 미심쩍은 데가 있다.

달의 크레이터의 모양과 깊이는 달 표면의 돌과 흙 아래에
매우 단단하고 반반한 표층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을 갖게 한다.

지진파 검사를 통해서도 단단한 금속 성분이 묻혀져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점은 학계에서도 어느정도 인정을 하고 있다는 제보도 있었다.
- 이런 사실들은 달의 실제 구조는 속이 빈 내부를 금속 성분이 감싸고 있고
그 위에 흙과 암석이 쌓여 (묻어) 있는 형태일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그렇다. 여기까지에서 끌어내지는 결론은 바로 달 전체가 인공물일 가능성,
혹은 적어도 아폴로 11호가 도착하기 전에 이미 어떤 지성체의 손이 닿았다는,
그것도 많이 손을 댔을 가능성이 크다는 거다.

아주 오래전... 초고대의 인류,
혹은 어떤 외부의 존재에 의한 나름대로의 의도에 따라
인공물인 달이 지구의 자연적 위성을 가장한 채 저기에 있게 된 것이거나,
아님 고도의 지성을 갖춘 존재들이 달에 내려서 상당히 큰 규모의 개조나 개발을
진행했을지 모른다는 조심스러운 물음이 가능한 것이다.

달 탐사선이 달표면으로 내려가는 장면을 모선에서 잡은 사진.

영국의 실베리 힐.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유적중 하나이자
인공 건축물로 주류 학계에서도 공인하고 있다.

달은 장구한 세월을 저곳에 있었지만 우리 인류가 갔던것은 불과 30년전의 일이었다.
그리고 달에 도달했던 인간은 오로지 미국인들 뿐이었고,
아직도 많은 나사의 달 관련 서류들은 기밀로 분류되어 있다.





-- 이상 퍼온 내용이므로 본인에게 반론제기는 금함 --

원문 주소는 http://blog.naver.com/hira_/80021753719 라고 하는데,
링크로 가보니 삭제된 포스트라고 함.



PS. 이 글의 결론은, 달은, 그러니까 나 루나냥은,
참 알수없는 미스테리의 여인이란 말이쥥. 캬캬캬;;;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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