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주온의 감독이 만들었다기에, 내가 못볼 장면이 굉장히 많겠구나! 하고
기대(?)하고 봤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금 실망이었다.
포스터에서나 TV의 영화소개 프로에서나 11명이 살해되고 12명이 환생했다, 라는걸
매우 강조하는 듯 했는데 실제 영화에서는 그 부분이 그리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다는 점.
부터 매우 불만이었다. ━┏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볼걸 그랬나. 싶고.
가장 이해가 안되는 인물은 아즈마이였다. 대체 범인을 이해하겠다는거냐 말겠다는거냐.
입장이 분명하지 않은데다 설명이 부족해서 이거야 원. -_-a
그냥 분위기로 압도하여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라는 것 외의 재미는 별로 없는 영화.
(그나마도 예고편에서 본 장면들이 제일 무서운 장면이더라. -_-;;)
그나저나. 환생을 볼 때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메가박스의 소형관에서 봤는데, 아무생각없이 받아든 표의 자리는 맨 뒷줄 2,3번.
그런데 정작 영화관에 들어가서 보니, 그 열엔 2,3번 외의 좌석이 없다!
(즉.. 맨 뒤엔 달랑 2개의 좌석만 있었다.. 1,2도 아니고 2,3번 말이다.. -0-;;)
일행과 함께 자리에 앉고 보니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휑~ 한 그 느낌. ㅋ
이런 자리에 앉아본게 처음이라 재미있었달까. ^^;;
기대(?)하고 봤는데..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금 실망이었다.
포스터에서나 TV의 영화소개 프로에서나 11명이 살해되고 12명이 환생했다, 라는걸
매우 강조하는 듯 했는데 실제 영화에서는 그 부분이 그리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는다는 점.
부터 매우 불만이었다. ━┏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볼걸 그랬나. 싶고.
가장 이해가 안되는 인물은 아즈마이였다. 대체 범인을 이해하겠다는거냐 말겠다는거냐.
입장이 분명하지 않은데다 설명이 부족해서 이거야 원. -_-a
그냥 분위기로 압도하여 공포감을 느끼게 한다, 라는 것 외의 재미는 별로 없는 영화.
(그나마도 예고편에서 본 장면들이 제일 무서운 장면이더라. -_-;;)
그나저나. 환생을 볼 때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메가박스의 소형관에서 봤는데, 아무생각없이 받아든 표의 자리는 맨 뒷줄 2,3번.
그런데 정작 영화관에 들어가서 보니, 그 열엔 2,3번 외의 좌석이 없다!
(즉.. 맨 뒤엔 달랑 2개의 좌석만 있었다.. 1,2도 아니고 2,3번 말이다.. -0-;;)
일행과 함께 자리에 앉고 보니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휑~ 한 그 느낌. ㅋ
이런 자리에 앉아본게 처음이라 재미있었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