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하고 싶은 말은....... ‘님아 매너요.. 덜덜덜’
아 정말 심하다. 이건 정말 아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영화였다.
가장 황당했던 것 Best 3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말할 수 있는 것.
1) 닭털소년. 뭐니, 정말. 영화판 웃찾사/개콘보러 온줄 아나?
2) 전차남?! 한국 네티즌의 정서 이해하고 있는 것 맞아요? 소름돋게 유치해!
3) 진부함. 1편은 참신했다. 2편은 1편의 답습. 3편은 2편의 답습? 지루하잖아!
엑스멘3에 나온 깃털소년같은 짜릿하게 멋진 모습은 바라지도 않아!
그래도.. 닭털소년은 너무하잖아. ;ㅁ; 무슨.. 불꺼진 용이우? -_-a
죽음의 메시지를 받은 우리의 장하신 닭털소년님.
갑자기 독이 몸에 퍼지는 듯 몸을 굽히더니......
입 안에서.... 하이얀...... ‘완소닭털’님아를 꺼내십니다.....
여기서부터 관객석 여기저기서 ‘뭐야..’ ‘아이 씨....’ 등이 터져나왔는데..
그 다음 순간.... 갑자기 고개를 홱 들더니!!
앞을 향해 닭털을 마구 뿜어대는 닭털공장으로 환생하신 겁니다!!
.... ㅎㅎㅎ 상상이 되십니까?
후반에 가면 한일 협동 전차남 작전이 펼쳐진다.
‘귀신’님이 컴퓨터 안에 계시니, 게시판에 글을 많~이 올려서
서버 부하를 일으켜서 그 컴퓨터가 꺼지게 만들자는 것이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힘을 합쳐 다들 글을 올리기 시작하는데, 그 내용이란게,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너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뭐 이런..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인 것. -_-;
여기까지만 해도 어이없음이 도를 지나쳤는데, 그래서 어떻게 됐냐면,
그 컴퓨터가 ‘뻥~’ 하고 화려~하게 폭발한다.
그 외에 스토리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예전에 한일합동 수화 무슨 모임에서 ‘함께’ 만났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야기를 해놓곤,
막판에 반전(?)이랍시고 한다는 소리는 사실은 내가 그사람이야?
같이 만났대매! 늬들 거기서부터 귀신봤니? -_-;;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즐쳐드셈’이 딱 어울리는 감상평이다.
(이렇게 길게 감상평을 써준것만도 시간과 노력이 아까운 영화)
아 정말 심하다. 이건 정말 아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영화였다.
가장 황당했던 것 Best 3가지를 꼽으라면 바로 말할 수 있는 것.
1) 닭털소년. 뭐니, 정말. 영화판 웃찾사/개콘보러 온줄 아나?
2) 전차남?! 한국 네티즌의 정서 이해하고 있는 것 맞아요? 소름돋게 유치해!
3) 진부함. 1편은 참신했다. 2편은 1편의 답습. 3편은 2편의 답습? 지루하잖아!
엑스멘3에 나온 깃털소년같은 짜릿하게 멋진 모습은 바라지도 않아!
그래도.. 닭털소년은 너무하잖아. ;ㅁ; 무슨.. 불꺼진 용이우? -_-a
죽음의 메시지를 받은 우리의 장하신 닭털소년님.
갑자기 독이 몸에 퍼지는 듯 몸을 굽히더니......
입 안에서.... 하이얀...... ‘완소닭털’님아를 꺼내십니다.....
여기서부터 관객석 여기저기서 ‘뭐야..’ ‘아이 씨....’ 등이 터져나왔는데..
그 다음 순간.... 갑자기 고개를 홱 들더니!!
앞을 향해 닭털을 마구 뿜어대는 닭털공장으로 환생하신 겁니다!!
.... ㅎㅎㅎ 상상이 되십니까?
후반에 가면 한일 협동 전차남 작전이 펼쳐진다.
‘귀신’님이 컴퓨터 안에 계시니, 게시판에 글을 많~이 올려서
서버 부하를 일으켜서 그 컴퓨터가 꺼지게 만들자는 것이다.
한국인과 일본인이 힘을 합쳐 다들 글을 올리기 시작하는데, 그 내용이란게,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힘내라!’
‘너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가 함께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뭐 이런..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인 것. -_-;
여기까지만 해도 어이없음이 도를 지나쳤는데, 그래서 어떻게 됐냐면,
그 컴퓨터가 ‘뻥~’ 하고 화려~하게 폭발한다.
그 외에 스토리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예전에 한일합동 수화 무슨 모임에서 ‘함께’ 만났던 바이올리니스트 이야기를 해놓곤,
막판에 반전(?)이랍시고 한다는 소리는 사실은 내가 그사람이야?
같이 만났대매! 늬들 거기서부터 귀신봤니? -_-;;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즐쳐드셈’이 딱 어울리는 감상평이다.
(이렇게 길게 감상평을 써준것만도 시간과 노력이 아까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