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 좋은 친구들
워우우 워어어어 워어어
어둠이 내린 밤 하늘 (수놓아) 빛나는 저 별들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참 사랑을 전해준 나의 친구여
헝클어진 머리결 (헝클어진 네 머릿결)
낡은 청바지의 (낡은 청바지 입고서)
너의 모습 볼때면 (너의 모습 볼때면 난)
왠지 내맘은 포근해져
샤랄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워우워
샤랄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워우워 라우우-
진실마저 볼수 없었던 내게 무뎌진 나의 가슴에
부담없는 웃음으로 다가와 내 눈을 뜨게해 주었지
내가 기뻐할때면 함께 기뻐하고
내가 슬퍼할때면 함께 슬픔을 나누었지
샤랄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워우워
샤랄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워우워 라우우-
고등학교때 중창단에서 불렀던 아카펠라 곡.
악보 다시 구하기가 쉽지 않네. -_ㅜ;
구할 수 있는분 악보 구해주시면 감사 ^ㅁ^)/
오랜만에 들어도 마지막 베이스 마무리는 멋져~~ >_<)b
근데.. 우리 중창단이 부르는게 더 멋있었던거 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