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프던 사랑니가 몇일 전부터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다.
나기 시작한지는 두어달 됐는데, 그동안 안아프던게 정말 갑자기(!) 아픈것이다.
이빨만 아픈게 아니라 머리 꼭대기 두피에서부터 뼈를 타고, 귀와 귀속, 그리고 목덜미 어깨언저리까지... 이렇게 한꺼번에 다 아플수는 없는것이다.. ㅠㅠ
여튼.. 치과에 가기로 예약을 해놓고는, 점심땐 본죽에 가서 죽을 먹었다.
요즘 PSP로 건담 시드 데스티니를 보고 있는데..
언제 어디서나 PSP는 훌륭한 PMP예요~* 꺄핫.
다시한번 선물해주신분께 감사를.. (*__)
여튼.. 일부러 완결되면 보려고 안보고 버티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열심히 추격(?)해서 결국 따라잡았다..
아직 완결 안났는데 나온데까지 다 봐버렸다. ㅠㅠ..
완결까지 2편정도밖에 안남았으니.. 손꼽아 기다립시다;;
기다리는 동안엔 스쿨럼블을.. *-_-*
죽과 동치미, 김치, 장조림, 젓갈이 같이 나왔다.
죽은.. 뭐랄까..... 엄청 커다란 사발에 나왔다!!!
요리에 조예가 없는 나로서는 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루들이 죽 위에 얹어져 있었으며(;;)
같이 나온 젓갈 또한 정체를 알 수 없었다..
제일 좋은 반찬은 장조림이었다. 질기지 않았냐고?
천만에;; 장조림을 어찌 그리 잘게 찢어서 줄 수 있는걸까!
하나하나 손으로 뜯었을 것 같던데.. 사진엔 안나와서 아쉽.
정확한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험험;;)
자꾸 "게살스프"라는 이름만 떠오르는.. "꽃게살죽"인가.. 그렇다.
처음에 메뉴판만 봤을땐 8천원이란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됐었는데,
사발에 나온 양을 보고는..... "그럴만 하군.... -_-a" 라는 생각이.
저기, 스푼있는데쯤에, 붉은 게살이 보이는가!! .. 맛있었다 ;ㅁ;
내가 원래 밥먹는 스타일이 이렇다. -_-a
밥풀 하나 남는 꼴을 못본다;;; 여튼 깨끗하게 싹삭..먹었다....
힘들었다.. orz.. 양이 왜이리 많은건지..;; 1인분이 아닌것 같았다..
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을 수 있었다. ^^
그치만 역시 너무 많아서 다음엔 꼭 누군가 데려가서, 같이 먹어야겠다고 생각.
그래서 사랑니는 어떻게 됐냐면 말이지.. -_-a
치과에 갔더니 당장 뽑는게 아니라 몇일간 약을 먹고 나서 뽑아야 한다고 하더라구.
처방전 받아 약 사서 약 먹기 시작.
몇일후가 두려워.. 덜덜;;
나기 시작한지는 두어달 됐는데, 그동안 안아프던게 정말 갑자기(!) 아픈것이다.
이빨만 아픈게 아니라 머리 꼭대기 두피에서부터 뼈를 타고, 귀와 귀속, 그리고 목덜미 어깨언저리까지... 이렇게 한꺼번에 다 아플수는 없는것이다.. ㅠㅠ
여튼.. 치과에 가기로 예약을 해놓고는, 점심땐 본죽에 가서 죽을 먹었다.
죽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PSP를...
요즘 PSP로 건담 시드 데스티니를 보고 있는데..
언제 어디서나 PSP는 훌륭한 PMP예요~* 꺄핫.
다시한번 선물해주신분께 감사를.. (*__)
여튼.. 일부러 완결되면 보려고 안보고 버티다가 보기 시작했는데,
열심히 추격(?)해서 결국 따라잡았다..
아직 완결 안났는데 나온데까지 다 봐버렸다. ㅠㅠ..
완결까지 2편정도밖에 안남았으니.. 손꼽아 기다립시다;;
기다리는 동안엔 스쿨럼블을.. *-_-*
드디어 나왔다, 죽!
죽과 동치미, 김치, 장조림, 젓갈이 같이 나왔다.
죽은.. 뭐랄까..... 엄청 커다란 사발에 나왔다!!!
요리에 조예가 없는 나로서는 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루들이 죽 위에 얹어져 있었으며(;;)
같이 나온 젓갈 또한 정체를 알 수 없었다..
제일 좋은 반찬은 장조림이었다. 질기지 않았냐고?
천만에;; 장조림을 어찌 그리 잘게 찢어서 줄 수 있는걸까!
하나하나 손으로 뜯었을 것 같던데.. 사진엔 안나와서 아쉽.
이것이 바로 게살죽
정확한 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험험;;)
자꾸 "게살스프"라는 이름만 떠오르는.. "꽃게살죽"인가.. 그렇다.
처음에 메뉴판만 봤을땐 8천원이란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됐었는데,
사발에 나온 양을 보고는..... "그럴만 하군.... -_-a" 라는 생각이.
저기, 스푼있는데쯤에, 붉은 게살이 보이는가!! .. 맛있었다 ;ㅁ;
깨끗하게 싹싹..;;
내가 원래 밥먹는 스타일이 이렇다. -_-a
밥풀 하나 남는 꼴을 못본다;;; 여튼 깨끗하게 싹삭..먹었다....
힘들었다.. orz.. 양이 왜이리 많은건지..;; 1인분이 아닌것 같았다..
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을 수 있었다. ^^
그치만 역시 너무 많아서 다음엔 꼭 누군가 데려가서, 같이 먹어야겠다고 생각.
그래서 사랑니는 어떻게 됐냐면 말이지.. -_-a
치과에 갔더니 당장 뽑는게 아니라 몇일간 약을 먹고 나서 뽑아야 한다고 하더라구.
처방전 받아 약 사서 약 먹기 시작.
몇일후가 두려워..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