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아, 물론 지금도 좋네요. ^^
모두들..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무척 보고싶어 하는, (그리고 나도 동감인,)
나의 사랑하는 삼촌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비누언니도 아픔을 잊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신혼재미에 푹 빠져있을텐데도 잊지않고
종종 안부를 물어주는 구영오빠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피를 나눈 가족만큼이나 사랑하는 번개자매들.
매일 머리를 맞대고 함께 일하는 사무실 식구들.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나의 연인은.
누구보다도 조금 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