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Old posts/Stories 2005. 7. 11. 17:31
즐거운척.

우울한척.

행복한척.

웃는척.

관심있는척.

맛있는척.

고마운척.

안아픈척.

괜찮은척.




나도 척척박사?



그냥 언제든지 느끼는 그대로 질러버릴 수 있으면 좋겠어.
언제까지고 '-척'만 하는데 익숙해져버린 내가 지긋지긋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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