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쓰고있는 핸폰은 에버 KTF-E3300
이걸 갖고 싶어서 얼마나 생쑈를 했던가. -_-;
그리고 결과는 매우 만족! 이었다.
물론 지금도 그 만족스러움엔 변함이 없다.

그런데. (두둥!)

놀랍게도 지름신님이 단말기보험을 통해
지름의 계시를 보내주신 것이다. *-_-* 질렐루야~

이번역시 좀 복잡한 (3개월간 폰2대의 압박-_-)
과정을 거쳐 천천히~ 폰을 옮기게 될 것 같다.

그래서, 뽐뿌받는 핸드폰이 뭐냐 하면..
바로... 근영폰 블루블랙~


핸드폰을 기변하면 장단점이 각각 두세가지 정도 있다..

장점
1. 메가픽셀 카메라 (나도 #4040 전송할수 있다 ;ㅁ;)
2. QVGA 액정 (이게 사실 가장 뽐뿌스럽다;;)
3. DU: 서비스 이용 가능 (메가패스 인터넷 라인으로 멀티팩도;)

단점
1. 에버보다 더 크고 무겁다 - _-a
2. K·Bank 가 안된다. (교통카드!! )
3. 블루투스 헤드셋 뽐뿌를 받는다. (으응?)

사실.. 교통카드가 제일 큰 문제인데..
아무래도 녹여서 이식하는 방법을 공부해둬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