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듣게된 이 노래..

처음에 한숨쉬며 말하는 남자 목소리..

"이제.... 그만하자......"

순간 가슴이 철렁..

이보다 더 슬픈 말이 있을까....

노래를 듣는 동안 눈물이 날것만 같았다.

일락, 이라는 가수에게 관심이 생겼다.




ps. 뮤직비디오 초반에 웃고 떠들며 연습하는 장면이 나와,
초반의 그 가슴 철렁한 순간이 묻히는 느낌.
뮤직비디오보다는 그냥 음악만 듣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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