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최근의 스샷인건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건 아웃랜드가 아닌가 싶다. (노스랜드 오기 전)
퀘스트하느라 이리저리 뺑뺑이를 돌다가, 그리핀 타고 하늘을 날며 보이는 오로라(?)가 멋져서 한컷.
그래, 와우는 렙업을 하면서도, 이런 로망이 있지.. 후후..




이건 노스랜드로 넘어온 뒤 마력의 탑에서 용을 타고 날아갔다 오는 퀘를 하면서 찍은 스샷.
암흑사제다 보니 늘 형상을 켜고 퀘를 하기 때문에.. 그리핀도 까맣고, 용도 까맣고.. -_-;;
쟤들이 원래 저런색인건 아닌데, 와우 안하시는 분들은 오해를 할 수도.
(저기 용 등짝 위에 살짝 뾰족하게 튀어나온 애가 나다!)




물론 여긴 퀘를 하기 위해 방문한, 그냥 몹들이 모여있는 건물일 뿐이지만...
건물의 디자인이 블러드엘프 마을 풍이라 디자인이 예뻐서 한컷.
(그렇다고 내가 호드 마을에 들어가서 찍어올 순 없잖아? ㄱ-;;)
나도 같은(?) 엘프인데 (얼라-나이트엘프), 어째서 블엘 (호드-블러드엘프) 만
마을도 예쁘고 여자도 예쁜건지.. (훨씬!) 흑.. 부럽다.. -_ ㅠ



여기까진 뻘스샷이었고, 현재 스코어를 말하자면, Lv.72
북풍의 땅에서 퀘 130개 업적을 찍고, 울협으로 넘어왔다. (정작 울협스샷은 없구나..!)

요즘 노스에서 퀘를 하면서 느끼는건데, 확실히 오리때보다 퀘가 재미있어졌다. +_+
예전엔 퀘라고 해봤자, 몹 몇마리 잡기, 퀘템 모아오기, 요런게 고작이었는데..
요즘은 그리핀 타고 가서 마을 사람 구해오기, 비행기 타고 짐보따리 배달하기, 등등..
정말 다양한 타입의 퀘스트가 생겨서, 렙업이 지루하지 않다. :D
하.지.만.. 요즘 정녕 서버 상태가 메롱해서 툭하면 강제접종에 백섭.. ㅠ_ㅠ
이런건 정말 싫다규!!! -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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